스타크래프트 캠페인 "테란 미션 1 반란의 외침(REBEL YELL)"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테란 미션 1 반란의 외침(REBEL YELL)"

스타크래프트I에서부터 II까지 다양한 미션으로 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이번에는 한번 그 스타크래프트의 기나긴 스토리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때마침 스토리크래프트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스타크래프트2에서 스타크래프트1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파일도 손에 넣었으니, 그 파일을 토대로 플레이 영상을 녹화해서 이렇게 기나긴 스타크래프트 켐페인 스토리 시리즈를 이어나가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 첫번째로 이번에는 "오리지널 테란" 미션이 되겠다.

"테란 켐페인, 에피소드 I : 반란의 외침(REBEL YELL)"

테란 캠페인의 큰 제목으로는 "반란의 외침"이라는 이름이 주어진 모습인데, 이번 페이지에서는 테란이라는 종족이 어떻게 설정이 되어 있는지, 게임에 등장하는 설명을 바탕으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모든 대사 및 문장은 스타크래프트 미션에 등장하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성이 되었다.

"TERRAN CAMPAIGN : REBEL YELL (테란 캠페인 : 반란의 외침)"

In the decade since the end of the Guild Wars,

the oppressive Terran Confederacy has stood unchallenged

in its supremacy over colonized space.

"길드 전쟁"이 종결된 후 10년 동안,

강압적인 테란 연방은 우주 식민지에서는 도전할 상대가 없을 정도로

절대적인 지배력을 행사했다.

All of that changed four days ago

when a large alien fleet emerged from warp-space and

laid waste to the unsuspecting Confederate colony of Chau Sara.

그러한 모든 것은 4일 전

대규모 외계 함대가 차원 공간에서 나타나

아무런 예측도 못했던 연방의 식민지 차우 사라를 폐허로 만들면서 변해버렸다.

The Confederacy, fearing that the alien fleet's next target

will be the colony of Mar Sara, has sent you to intervene.

Acting as Magistrate, you are to safeguard the colonists

and keep their state of panic from escalating any further.

외계 함대의 다음 목표가 마 사라 식민지가 될까봐 두려워하는 연방은

이것에 개입하기 위해서 당신을 보냈다.

행정관으로 행동하며, 식민지 주민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공황상태가 더 고조되지 않도록 안정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