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조의 고전게임 블로그, 추억의 게임을 찾아보려면 이 곳으로!


가끔씩 오래된 게임이 생각날 때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10년도 훌쩍 지나버린 그 시대의 게임, 좋지 않은 사양의 386, 486이라고 불리던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밤새도록 신나게 게임을 했던 그 때의 그 기억들, 지금 돌아보면 단순한 게임들이 많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시대의 게임들은 지금과 비교해서 보면 정말 "조잡한 그래픽"과 "조작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간단히 중독시켜버릴 정도로 상당한 재미를 자아냈던 그러한 게임들이 많았던 듯 하다. 특히, 고전게임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초창기 삼국지 시리즈, 특히 그 중에서도 "삼국지3"는 필자를 "삼국지"라는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그러한 게임이다. 그리고 "극악의 난이도"를 선사해서 우리들에게 많은 주름을 안겨주었던 그 게임 역시도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삼국지 영걸전"이기도 하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게임들, 이 게임들을 찾아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


예전에는 "OLDGAMEBOX"라는 곳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그러한 사이트를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된 듯 하다. 간간히 조그마한 사이트들에서 "그러한 자료"들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인데, 다행히도 어떤 블로거 한분이 그러한 오래된 게임자료들을 모아둔 분이 있었다. 바로 수년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틀고 고전게임 자료들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한 "김병조"라는 인물이다.


▲ 김병조의 고전게임 첫 페이지


"김병조의 고전게임, 운영자가 진짜 김병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 곳에가면 상당히 많은 고전게임 자료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블로그의 이름은 김병조의 고전게임인데, 사실 이 블로그의 운영자의 이름이 김병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김병조"라는 이름을 그냥 가져다 쓴 것일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래도 이러한 부분은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사이트를 둘러보면 상당히 많은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아마도 거의 모든 자료가 "고전게임"과 관련이 되는 그러한 내용들인지라 고전게임만 찾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그러한 블로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동안 블로그의 업데이트가 멈추었다."


어찌된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김병조의 고전게임이라는 블로그의 업데이트는 한동안 멈춘 모습이다. 현재 보이는 마지막 포스팅은 2011년 7월 24일, "트윈스"라는 포스팅을 끝으로 막을 내려버렸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전에 자료들은 아직까지 건재하다는 것! 그래서 아직도 자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이 곳에서 자료를 많이 받아가기도 하는 모습이라는 것!


한 때는 필자도 이러한 사이트를 언제 한번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래서 뒤늦게나마 이렇게 새로운 게임 전문 블로그를 만들어서 이제 막 시작을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어차피 게임 전문 블로그이니 가능하다면, "고전게임"에도 시간을 할애해서 자료를 한번 확보해보려고 하는 생각도 있다. 물론 저작권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만 행해야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김병조의 고전게임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김병조의 고전게임"


Language : Korean

Blog : http://oldgamez.tistory.com/


블로그 이미지

DEXTER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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