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최인규의 태양은 가득히 영상 "해변김 추억의 자료"

김정민, 최인규의 태양은 가득히 영상 "해변김 추억의 자료"

김정민 선수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 바로 "해변김"이라는 단어다. 김정민 선수가 가진 멋진 별명 중의 하나인데, 선수 시절에도 그러한 별명을 가지기도 했었지만, 해설자로 전향하고 난 후, 그 별명이 더욱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아무래도 해설자로 변신하고 난 이후에는 "해변김"을 "해설자로 변신한 김정민"이라는 말로 풀어낼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김정민 선수,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설자로 변신하기 전에도 "해변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그 내용은 이번 영상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다.

▲ 김정민 선수였던 해설위원

"온게임넷 개국 2주년 특집에 MARINE BOYS라는 이름으로 최인규 선수와 함께 태양은 가득히를 열창했던 김정민 선수"

바로 온게임넷 개국 2주년 특집 행사에서 김정민 선수는 최인규 선수와 함께 "MARINE BOYS"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노래의 제목은 바로 MC THE MAX가 불렀던 "태양은 가득히"라는 노래다. 노래 가사 중간에 "해변"이 등장하기에 사람들은 이 영상이 공개되고 난 이후, 그를 해변김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기가 상당히 힘들 정도로 민망한 그러한 영상이기때문이다. 손발이 오그라들 준비가 되었다면 아래의 영상을 클릭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