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소프트 '둠2 (DOOM 2)' "FPS 게임의 명작"
울펜스타인 3D 이후, ID소프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FPS 게임의 대명사 둠2, 개인적으로 당시 둠시리즈르의 게임을 즐기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필자는 당시에 너무 어렸고, 이렇게 무서운 게임은 혼자서 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으니 말이다. 울펜스타인 이후 출시된 게임인 둠2에서는 전작에 비해서 훨씬 더 고어(GORE)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인해서 당시 사회적으로도 문제를 일으켰던 그러한 게임이 되었다. 비록 어느 정도의 논란이 있긴 했지만, 이 게임의 개발자인 존 카맥은 지금까지도 FPS 장르의 게임만 고집해서 개발하고 있을 정도로 멋진 FPS 게임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둠이라는 게임은 그 FPS 장르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울펜스타인이 먼저 개발되고 공개되긴 했지만,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둠이라는 게임을 더욱 더 많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으니 말이다.
"FPS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도 있는 둠2"
아무튼, FPS 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시에 FPS 형식의 게임이 거의 없던 시절에 홀로 고군분투했던 그러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에야 워낙 많고 다양한 FPS게임이 있으니, 고군분투라고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지만, 당시에는 정말 척박한 게임환경이었으니...
"둠2 (DOOM 2)"
제작사 : ID소프트
제작년도 : 1994
운영체제 : MS-DOS
언어 : ENGLISH
사운드 : 애드립, 사운드블러스터
최소사양 : 486, 8MB
실행파일 : doom2.exe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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