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쾌걸조로' "고전 아케이드 게임"


쾌걸조로라는 게임은 언뜻 보기에 정말 "페르시아의 왕자"를 닮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횡스크롤 방식의 미로를 탐험하는 듯한 그러한 진행방식에서 굉장한 유사성을 느낀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페르시아의 왕자에 비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 게임에 비해서 조작감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아마도 키패드가 없으면 조작이 제대로 불가능하지 않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게임이라고 할까?



"상하좌우 버튼의 조합으로는 대각선 점프가 되지 않는 듯 하다."


간만에 이 고전게임을 해보려고 하니, 조작이 문제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는 상하좌우의 방향키밖에 없는데, 그 버튼의 조합만으로는 대각선 점프를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든다. 아마도 대각선으로 점프를 하는 키가 따로 있는 게임인 듯 하다. 간혹 옛날에 만들어 진 게임들이 그렇듯이 말이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이 게임을 제대로 리뷰해볼 수는 없을 듯 하다.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한번 해봐야겠지...


"쾌걸조로"


제작사 : 캡스톤

제작년도 : 1995

운영체제 : MS-DOS

언어 : ENGLISH

사운드 : 애드립, 사운드블러스터

최소사양 : 386, 4MB

실행파일 : zorro.exe

파일 :

ZORRO.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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